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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지유맘
  • 다신2017.10.12 23:5278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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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 돼지갈비 배부르게먹었네요
사진은 없지만 제 뱃속에 남아있어요
배를 열어 보여 드리고싶지만 지방들이 넘 많아 여러분들 힘드실거같아요 ㅋㅋ
나름 다이어트중이니 파프리카랑 오이고추랑 넣어서 상추쌈 와구와구 ㅋㅋ
대신 밥은 따로 안먹어 육식공룡의 자태를 다시금 남편에게 보여줬어요

참 오늘 헬스장에서 70키로로 보인단 말 듣고 맘껏 들떠 그동안 스쿼트와 브릿지로 다져진 궁디를 신랑에게 뽐냈어요 딱 힘주고 눌러보라고 막 ㅋㅋㅋ
결국엔 저에게 똥침하려했지만 뽝 힘줘서 막아냈답니다
오올! 이럽니다
헬스장 다닌지 딱 한달....
배가 진짜 많이 빠져보이고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다니 ㅋㅋ 앞으로 더 힘내서 운동할라구 고기 섭취해줬어요!!
평소에두 단백질 먹지만 아시잖아요
그걸로 배안차는거 ㅋㅋㅋ
훗 나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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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0.16 09:04
  • 사람향기 ㅎㅎ 재미나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도 즐겁게 해야죠 그쵸? ㅎㅎ 예전엔 예민하고 까칠하기만했는데 그래봤자 주름만 생기자나요 ㅎ 이뻐지려고 건강해지려고 하는 다이어트 즐겁게합시당!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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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10.16 07:21
  • ㅎㅎ 글 재미나게 쓰시네요
    저도 스퀏트 좀 해줘야지 하면서..
    겨우 주 1~2회만 하고있네요ㅎ
    건강하고 이쁜 바디가 되는날까지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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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0.13 08:18
  • 나도한번쯔음처녀적 피티받을때 엄청 몸이 탄탄하고 이뻤어서 기초운동 하나씩 차근히 하는중이에요 57키로였지만 55가 컸으니까요 체중계는숫자에 불과한걸 그때알았어서 ㅎㅎ 꼭 도전해보셔요 야식끊기랑 아침먹는거부터 도전해보셔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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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할수있다147
  • 10.13 06:41
  • 저는 기웃기웃 거리기만 하고 아직 도전할 엄두가 안나는데
    대단하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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