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스스로 살 안찌는 체질이라고 자부했었는데
일하면서먹고 일끝나고먹고 집에와서 누워서먹고 배불러도먹고 맛있으니까 먹고 먹는 삶을 살다보니 살 안찌는 체질은 없더라고요.
한때?는 체대지망생으로 몸도 괜찮았지만 정말 임산부처럼 나온배와 처진가슴....
거울에 비친모습을 보고 운동을 시작했죠
정말 운동하기 싫더라고요.. 저만그런가요 일주일에 3일만 운동하는???
아무튼 1년간? 의도하지않았지만 1일1식을 했습니다 물론 맘것? 먹었죠 술도먹고 피자에 먹고싶은 음식먹으면서 운동은 플랭크랑 푸쉬업만 주 3일?
확실한건 위가 작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세끼 가끔두끼 먹지만 먹는 양과 식습관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배부른느낌이 싫고 위는 금방늘어난다는걸 알기에 다시 한방에 훅갈거 같더라고요
요즘엔 4~5일은 꾸준히 짐다니고 있고 사라진 식스팩을 위하여 매일같이 복근운동 중이네요!
다들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