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8기하면서 7kg 감량했습니다 그뒤로도 다이어트는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3kg 빼고 정체기인지 몸무게도 그대로이고 긴 추석연휴 동안 며리느로 일하면서 불규칙하게 먹고 체중이 증가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애들이 돌아가면서 아프고 나니 너무 지치네요 이럴때 친정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지만 어제 엄마 제사음식 만들면서 서려웠습니다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엄마가 채려준 음식 투정 부려던 모습 엄마가 옆에 있어으면하면서 우울해지네요 어제 엄마 제사지낼때 올해가기 전에 꼭 살빼서 12월23일 동생결혼식때 엄마 대신 이쁘게 자리 지켜주겠다구요 제가 엄니스 도시락 먹고 힘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동생결혼식때 부족한 엄마자리에 뚱뚱한 언니가 아닌 이쁘고 날씬하고 당당하게 자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