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들으러 나갔다가 과자 너무 많이 먹어버렸어요.. 한참 망설이다가 양심에 찔려 다신 다이어리에 모두 적긴 적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여기서 그만두면 안 될 것 같아서 헬스장가서 평소보다 사이클이랑 런닝머신 두 세트씩 추가해서 달리려구요!! 며칠, 조금 더 늦게 살이 빠진다고 해서 제 몸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구, 그렇게 급하게 살을 뺄 이유가 없어서.. 또 제일 중요한 이유는 지금까지 운동했던 게 너무 아까워서 포기는 안 하려고요. 히히 모두 다이어트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