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많이 관대해져 있은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사람들 앞에 서서 제 얘기를 해야되는 일이 생겨서임
1달 정도 시간을 두고 5키로를 빼고 싶었는데 너무 관대한 나머지 계속 먹어서 2키로그램 찐상태 ㅠㅠㅋㅋ
워낙 먹는것도 좋아하고 미식가여서 맛없는거 먹는게 세상 제일 싫은 일..
이미 내 몸무게의 셋팅 포인트는 68키로
많이 먹거나 그날일 때 70까지 올라가고 공복에 67 이렇게 왔다갔다 함
사실 52키로 까지 빼보고 싶지만 55키로를 목표로 달려봐야겠음
현재 단기 목표는 1달안에 62키로 되깅
잦은 다이어트 시도로 사실 자존감도 낮고 포기 수준의 멘탈이다가 예쁜 옷 사입고 싶어서 조금 빼야겠다고 생각
근데 뭔가 이번엔 느낌이 좋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