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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17.10.26 08:203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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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이른 저녁
파마스 마켓에서 사온 프래쉬한 로컬 베지. 버섯, 아스파라거스, 가지랑 쿠스쿠스 ... 약간의 시즌닝으로 간 살짝해서 그릴에 구우니 맛나넹..ㅋㅋㅋ
아직 5:00시 전인데 이걸로 저녁을 끝낼수 있을지 모르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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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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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빵빠라라방
  • 10.26 13:21
  • Momof3 헉 ㅜㅠㅠㅠ 진짜 스트레스 받으셨겠다 ㅜㅜㅜㅜ 저는 고등학교때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그 살을 아직까지 빼고 있는것 같아요...오랫동안 묵혀놓은 살이라 더 더디게 빠지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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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26 12:34
  • 빵빠라라방 난 키가 큰 편이여서 결혼전에 52-54 킬로 였어도 다엿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미국에서 결혼후 아이셋 임신할때마다 90킬로 까지 나갔어요. 그때부터 시작이예요. 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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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빵빠라라방
  • 10.26 10:41
  • Momof3 저 그 생각 안해본적이 없어요....애초에 왜 이렇게 많이 먹어가지고 살을 찌웠나부터 시작해서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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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26 10:40
  • 빵빠라라방 이놈의 다여트 인생 언제나 끝이 날려나 오늘은 문득 그 생각이 스치네요. ㅋㅋ 웃픈 그런 느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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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빵빠라라방
  • 10.26 10:31
  • Momof3 마자여...그래서 저도 파프리카랑 가지 굽기 시작한거예요 ㅜㅜ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고파서 다른거 먹으면 살찔까봐 야채로 배채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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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26 10:29
  • 토둥빵빠라라방 생각보다 아주 맛났어요. 칼로리도 낮고 .. 운동 보다는 식단이 몸무게를 좌지우지 하니 항상 뭘 먹어야 배 안고프고 살 안찌나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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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빵빠라라방
  • 10.26 10:03
  • 쿠스쿠스 가지 아스파라거스! 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것 ㅜㅜ 아주 담백하고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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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토둥스
  • 10.26 09:55
  • 우왕~ 여기 스테이크만 올라가면 딱이것는데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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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26 09:10
  • 그래서 ㅋㅋ 과일이랑 저 칼로리 칩을 준비해놨죠. 누군가의 유혹만 없다면 성공할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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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10.26 08:41
  • 5시믄 간단하게 뭐라도 하나 드셔야 할꺼같은데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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