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다이어트하다가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사작한 계기는 몸이아파소 살기위해 시작
집에서 쉬다가 일을하다보니 회식이다 뭐다 술먹을자리도 늘어나고.. ㅎㅎ
육아맘에서 워킹맘으로 전환되자 너무좋더라고요^^ 하지만 체중증가는 너무 슬픈현실!!!!
한번 늘어난 위는 정말... 밥먹을때는 배가부른데 돌아서면 허기지고 음식이 자제가 되지 않아서 지금 현재병원에 도움을받아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옛날에도 먹었는데 효과가 없고 더 살이쪄서.. 고민고민했지만 정말 식욕이 넘쳐서.... 지금 먹지 않으면 안될듯싶어 먹게되었는데 요번에 저랑 맞는지 3~5일만에 4kg로가 빠지더라고요^^
약먹고 일주일만에 5kg감량
정말 다행이지 식욕이없습니다
다이어트하면 항상 매운 음식이 먹고싶었는데 지금은 먹는걸봐도 그닥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너무 먹고싶지않아서 병원을갔더니 병원에서 너무 빨리빠지는것같긴하다면서 먹기 싫어도 어느정도에 양은 먹어야한다해서 밥조금과 낫또를 먹고있어요 가끔 과일도 먹고요.
전 허리디스크로 운동이나 이런개 아직은 많이 어려워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있는데 채중이 좀더 빠지면 무리없는 운동 수영을 하려고 생각중이예요 79.5에서 시작 지금현재 74.5 목표체중은 58 입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