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드디어 시험입니다.ㅠㅠ
열심히 했지만 조금시간적으로 아쉽고 직장과 공부 그리고 가사의 병행은 생각보다 어렵네요.
다시 한번 오늘 수업하면서 우리반애들에게 공부만 하는 시절이 얼마나 좋은지 잔소리 했다지만 역시나 전혀 공감가는 표정은 아니구^^
지난 일주일 퇴근후 도서관에 와서 10시에 가는 일과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더 밥을 세끼 꼬박 먹고 운동안하는데 살이 빠졌더라구요.
일부러 다이어터 같지 않게 밥도 한공기씩 먹고 고기도 먹고 엄청잘먹었거든요^^
이유가 무척 궁금하네요.
평소 스트레스 받으면 찌는 스타일인데 ~~
몸이 힘들었다지만 사실 우리애들 어릴때 애들 아침에 어린이집데려다주고 오면 저녁에 난리였던 생활보다는 안힘들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저 내일 시험 잘봐서 딱 붙게 응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