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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지유맘
  • 다신2017.10.28 22:102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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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운동과 식단일지

오늘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왔어요
전 감기오면 무조건 폐렴이라 입원해야해서 무지 조심하고 또 예민한사람입니다
주변에 헛기침소리만 나도 움찔거리구요
미세먼지 보통이어도 찬바람부는 계절엔 마스크 항시 착용하고 다녀요 사람들은 항시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전 괘념치않아요 절 위한거니까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주변에서 머라하든 뚝심있게 건강한 식이를하고 운동선수가 되려는것처럼 해요
누가보든말든
쳐다보믄 아 내 스쿼트자세가 멋져서 그렇구나 하면서 쭉 해요
해보지도않았음서 울퉁불퉁 근육질몸 되고싶지않아라면서 저한테 유산소만 강요해대요
나보다 체중은 20키로 덜 나가지만 체지방량은 저랑 똑같음서 그런말해요
네 저 체중은 86키로지만 70키로로 보이는 위대한 몸뚱이에요 계속 체지방 36프로 뚱땡이로 살으라고 하고싶어요 굶으면서 탄수화물 아예 끊음서 언니나 그리 하세요라고 하고싶어요

오늘 만난 동네엄마가 자꾸 절 스트레스줘서 여기서나마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라고 떠들어댔네요
워낙 조그만 동네라 딱 얘기 터트릴수가없드라구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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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지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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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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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0.28 22:52
  • 딸꽁뜰꽁 그래야겠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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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0.28 22:46
  • 각자 맞는 다이어트법이 있는건데...저도 누가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 무지 짜증나요. 넌 너고 난 나야 ! 하고 말하고 싶어요. 무시하세요.
    보란듯이 다이어트 성공해서 잔소리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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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0.28 22:22
  • jw1021 우워 진짜 신기하네요 오늘 접종한사람 꽤 되나보네요^-^♡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내후년에 두고보자!란 생각이 급 들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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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w1021
  • 10.28 22:20
  • 와 오늘 신기하네요.저도 오늘 독감주사 맞았는데ㅎㅎ운동 열심히 해서 멋진 몸매로 복수하세요! 왜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강요할까요ㅡㅡ전 소신있는 지유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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