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왔어요
전 감기오면 무조건 폐렴이라 입원해야해서 무지 조심하고 또 예민한사람입니다
주변에 헛기침소리만 나도 움찔거리구요
미세먼지 보통이어도 찬바람부는 계절엔 마스크 항시 착용하고 다녀요 사람들은 항시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전 괘념치않아요 절 위한거니까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주변에서 머라하든 뚝심있게 건강한 식이를하고 운동선수가 되려는것처럼 해요
누가보든말든
쳐다보믄 아 내 스쿼트자세가 멋져서 그렇구나 하면서 쭉 해요
해보지도않았음서 울퉁불퉁 근육질몸 되고싶지않아라면서 저한테 유산소만 강요해대요
나보다 체중은 20키로 덜 나가지만 체지방량은 저랑 똑같음서 그런말해요
네 저 체중은 86키로지만 70키로로 보이는 위대한 몸뚱이에요 계속 체지방 36프로 뚱땡이로 살으라고 하고싶어요 굶으면서 탄수화물 아예 끊음서 언니나 그리 하세요라고 하고싶어요
오늘 만난 동네엄마가 자꾸 절 스트레스줘서 여기서나마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라고 떠들어댔네요
워낙 조그만 동네라 딱 얘기 터트릴수가없드라구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