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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초절식 , 폭식을 반복하며 유지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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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식 까지는 아니고 하루 900칼로리
저탄수 식단과 운동으로 3개월에 10키로를 감량했었어요
유지를 결심하고 나서 술 약속이나 외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많이 생겨서
주 4회는 항상 밖에서 살찌는 음식을 먹었어요
점심을 오후 6시에 먹고 저녁은 밤 12시 , 1시에 먹구요
그럼 다음날에 몸무게가 2키로 불어있고
약속이 없는 날은 고구마 , 바나나 이런식으로
초절식을 해요 딱히 힘들거나 그렇진 않구요
외식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ㅠ
어제도 점심 야채곱창 저녁 치킨 먹고
하루종일 굶고 오늘 1일 1식으로 매운갈비찜 먹었네요
저 잘못하고 있는거 맞죠 ..
평소에 계단 이용하고 2만보 걷는 등 생활속에서
많이 걸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시간 되면 공복유산소도 하구요
  • 요미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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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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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먹물후추
  • 10.29 21:55
  • 저도 너무 이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폭식까지 같이오더라구요,, 배터질때까지 먹구 그 다음날 하루종일 굶고 ,, 잘못된거라는걸 아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고 몸무게만 계속보다보니 자꾸 강박만 생겨서 더 굶게되더라구용 그래서 앞으론 운동도 열심히하면서 천천히 빼 볼 생각입니다 탄수화물도 적당량 섭취하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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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김혠니
  • 10.29 21:12
  • 와...저랑 딱 똑같은 상황이시네요...저도 좀 더 빠질만하면 약속이라 절제못하고 먹고 그 다음날 거의 초절식하고..다이어트 초반엔 아예 약속잡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지치고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약속을 계속 잡게되서 지금몸이 맘에드는건아니지만 유지기를 가져볼려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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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5겟
  • 10.29 19:46
  • 요미뿌 몸이 힘든거죠..정신은 안힘들다고 생각해도ㅠ 그런고칼로리를 매일만 안드신다면 가끔은 적당히 드셔도될꺼같아요.그리고 가끔 과식하셨더라도 초절식을 굳이할필요는 전혀 없구요!평소대로만 지내면 다시 돌아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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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요미뿌
  • 10.29 19:43
  • 애증의과일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엔 약속 있는 날 먹는 음식이 너무 고칼로리에요 .. 저 다이어트 할때는 계란후라이도 못 먹었거든요 기름 때문에 .. 그래서 약속있는날 갑자기 고지방 고나트륨 이런 음식을 먹게 되니까 불안해서 다른날들 칼로리를 확 줄이게 돼요 근데 다이어트 하면서 세달동안 이렇게 먹어왔어서 초절식이 힘들거나 배고픈건 아니거든요 ? 근데 약속있는날 적당히를 못먹어요 .. 끝장을 보고 먹게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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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5겟
  • 10.29 19:3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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