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식이조절 시작, 7월 운동 서서히 시작.
다이어트 시작하고 4개월 채운 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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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뱃살이 늘 키워드였는데 이렇게 다이어트 성공해본 적은 처음이예요. 처음에는 배가 풍성하면서 잡지책보다도 두껍게 잡혔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점차 뱃살이 야들야들해졌어요. 그러면서 빠지나보다 생각했는데 더이상 뱃살이 달라붙지 않는것 같아요. 이번 10월은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힘든 한달이었어요. 49키로 유지한 것으로 위안삼을 정도로 식욕 참기 힘들었고 몇번 무너지기도 했지만 다시 운동하고 적게 먹는 방법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식이조절은 아침:요거트, 사과, 고구마 가끔 또는 양배추샐러드 / 점심:일반식 / 저녁:닭가슴살 또는 두부 등등
운동은 아이들 잠자는 새벽에 홈트 30분 정도 땀흘리고 씻는 정도입니다. 하루 2리터 이상 물 꾸준히 마시고 있구요. 다이어트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해요. 뱃살이 달라붙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