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현재 6kg 정도 빠졌네요.
허리도 많이 줄어서 얼마 전 바지를 사려고 매장에 갔는데 허리를 재 보니 기존 한 단계 낮은 치수도 괜찮겠더라구요.
허벅지도 많이 빠져서 당연히 한 치수 낮춰서 입어 봤는데.
다 들어 갔는 데 종아리에서 꽉 맞아서 결국 기존 치수로 골랐네요.
집사람 왈 요즘 옷들이 베이직핏도 슬림핏에 가깝게 나와서 예전보다 밑단이 얇게 나와서 그런 거라 하는데... 왠지 위로 받는 느낌..
듣기에도 종아리살은 빼기 힘든 부위로 알고 있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