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12키로 감량했어요 68에서56까지 5월에서 8월말까지 10키로 감량하고 9월까지 2키로 감량을 더 한뒤
추석연휴 약속이다 뭐다 먹고 빼고 빠질때쯤 약속회식무한 반복하니까 찐걸 다시빼는것도 지쳐버리고 아직 만족스러운 몸매와 라인은 전혀아니지만 정신적 지침이 와버렸어요 지난주도 4일내내 놀고먹다가 다시 운동한지 4일만에 회식해서 또 술먹고 빵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아직도 어제먹은게 소화가 안되는기분이라 몸무게 재보기도 두렵네요ㄷㄷ내년초에 여행계획이있어 다시 다이어트할 의지는 생겼지만 한달정도는 쉬어보고 싶은데 과식폭식안하고 적당히먹고 운동하면 유지는 가능할려나요ㅜ 지쳐버린상태에서 질질 끓어갈려고하니 초절식과폭식을 넘나들게 되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너무 아닌거같아서요ㅜ 몸무게가 준다한들 체지방이아니라 근손실일꺼같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