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낳고 한껏 늘어난 살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처음에는 며칠 물만 먹으며 단식을 했어요
하지만 어지럽고 힘이 들어 제대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영양을 골고루 챙긴 식단으로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야채든 닭가슴살인 다른 다이어트 음식은 먹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데.... 이상하게도 견과류 한줌..이게 참 안먹히는거에요
원래도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았던지라 억지로 먹으려니 더 안땡기더라구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한줌의 견과류가 지방섭취 및 오메가 등 기타 영양소 섭취에 아주 필수적이라는데...
그러다 견과류를 날로는 잘 먹지 않지만 어릴적 엄마가 땅콩 깨 아몬드 등으로 강정을 만들어주면 잘 먹었던 생각이 났어요 달콤한 맛이 견과류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었던거죠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저의 건강한 다이어트와 어릴적 엄마에 대한 추억을 모두 함께 아우를 오전바 오후바 체험의 기회~~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