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빼자카페를 세포나 먹었다는게 너무 슬퍼요..ㅠ
과제에 치여사는 대학생1은 오늘도 밤을 샙니다..
팀플은 참... 힘드네요...ㅎㅎ....

우울한 대학생1에게 단비가 되어준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빼자카페"!!!!!!

그렇습니다. 과제와 함께하는 커피라이프...ㅎ...!
빼자카페 카페인의 힘을 빌려보겠습니다!!!!

빼자카페는 이렇게 입구가 컷팅이 되어있어서 뜯기 참 편해요!
패키지가 예뻐서 망가뜨리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센스있는 컷팅 덕분에 항상 조심조심 잘 뜯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컵에 졸졸졸 따라봅니다
되게 신기하게 나오지않았나요? ㅋㅋㅋㅋ
빼자카페는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따르면서도 향이 참 좋게 퍼집니다

주룩주룩 담아봅니다
두근두근 빨리 마시고 싶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굉장히 연하게 마시는 편입니다. 반샷에 물 가득!
빼자카페로 마실때는 빼자카페 1 : 물 3 이 적당하더라구요!

콸콸 담아줍니다!!!
빼자카페는 액상커피라 찬물에도 희석이 잘돼서 좋아요ㅠㅠㅠㅠ 가루커피 중에 찬물에 잘 안녹는 제품들이 있어서 불편했었는데 참 좋네요 ㅎㅎㅎㅎ!!

따란! 완성됐습니다!
요새 날이 추워져서 얼음은 넣지않아요..ㅎㅎ..
충분히 춥거든요.. 옆구리도 시리고...*^^*...

날이 춥든 덥든 옆구리가 시리든 따뜻하든
전 과제를 시작합니다 ㅎㅎ..
빼자카페와 함께라면 행복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