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찌면서 움직이질 못할정도로 허리가 아프고, 생리도 몇달에 한번씩하고 하여 안되겠다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4개월동안 15-20kg을 감량한 후 어느날부터인가 머리 감을때부터 머리카락이 한움쿰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손빗질을해도 몇가닥씩 빠져요..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잠시 다이어트를 멈춘지 1-2달 다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머리를 보면 두피가 보일정도예요.. 병원에 가고싶어도 병원비를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또 간다하여도 약 끊으면 다시 똑같다하더라구요..너무 고민되어 글 올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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