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트레이닝을 토다토닥'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너이야기라고 하지만, 운동 팁들과 다이어터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신청했어요!
혼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진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트레이너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런 계획짜는데 도움되는 페이지도 있었고, 부록을 통해 운동 팁등도 얻을 수 있었어요.
가장 공감했던 페이지에요. 체중감량은 인생의 동반자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다이어트는 절대 단기간에 끝낼 수 없다고 느꼈어요. 평생가는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저와 비슷한 트레이닝 회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크게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 경험들을 한 내용이 많아서 잘 읽었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 피트니스 큐레이터 라는 직업도 처음 접해보게 되었어요. '큐레이터'는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이쪽분야 강의도 맡고 고정칼럼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운동전문가라고 합니다!
이 책을 쓴 목적이 트레이너가 되고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전달이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 체육지도진로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더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진짜 트레이너의 이야기이기때문에 더 생생하고 현실감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bb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