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11키로 건강하게 감량하는건 정말 좋앗는데 며칠전부터 두달안으로 7키로빼기 목표를 새로 잡게되서 식단을 확 줄엿어요 운동량은 같으니까....ㅠ
근데 그렇게 800칼로리 식단을 잡고나서 어느날 참지못하고 뭐라도 배부르게 먹은날에는 밤마다 손가락넣고 토하는 버릇이 생겻어요ㅠㅠ 다음날 아침에 몸무게 잴때 0.1 키로라도 적게 나와야 스트레스를 안받을거 같아서ㅠㅠ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요즘 살이 쑥쑥 잘빠지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먹고토하고 먹고토하고 이런 습관이 몸에 안좋은걸 잘 아는데도 이러네요.... 고칠방법이 잇나요...? 두달안에 7키로는 꼭 빼야하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