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과 웨이트를 함께하고 있는 40대 아자씨입니다.
윗 사진은 3개월 전에 게시판에 올렸던 것이고,
아래사진은 3개월전 모습과 오늘의 비교입니다.
운동은 3월말부터 시작해서 매일 한시간 이상 꾸준히 했고요
유산소 운동은 재미없어서 안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오늘로 딱 150일차네요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지 못한 날은 150일 중 한 열흘 될겁니다.
아무래도 간혹 술자리나 휴가 등등
3개월 전에도 나름 만족스럽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두리뭉실했네요.
첫사진이 체지방 24.5%정도, 8월6일이 14.5%정도, 오늘이 11.5% 입니다.(제 체중계 기준)
몸무게는 첫사진때가 81.5kg, 현재가 68kg입니다.
지금 사진도 몇개월 후에 보면 또 두리뭉실하겠죠???
이 맛에 운동 못끊나봅니다 ㅋㅋㅋㅋ
아저씨 아줌마들 오래오래 젊고 멋지게 살자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