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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라인을위해
  • 정석2017.11.11 22:50111 조회0 좋아요
11월 11일 완죤 망함
오늘 아들 생일이라 친구들과 생파해주느라
허리띠 풀고 즐겼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맥주에 치킨에 피자에 김밥
초코케익 엄청먹었어요

그래도 오후에 많이 먹을꺼 같아 두 아들과
남한산성 한 시간 후딱 다녀왔구요

식욕이 없어져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식탐으로 반짝반짝빛나는 제 두눈이 너무 싫어요

3시에 시작한 파티는 8시 넘어서까지
진행이 되었어요 3시부터 먹어 8시까지 수다떨며 먹은거지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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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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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힝향
  • 11.12 12:11
  • 오 생일 축하해요!ㅎㅎㅎ 애들챙겨주느라 고생하셨겠네요ㅎㅎ 오늘 다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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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11.12 09:54
  • ㅎㅎㅎㅎㅎ엄마가 더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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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11.12 07:55
  • 낳느라수고한 엄마도 먹을 권리가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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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11.12 07:04
  • 오늘은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은
    나 자신을 칭찬하는 날이었다고 생각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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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츄
  • 11.12 05:15
  • 오늘은 즐겨야 하는 날이니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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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1.12 03:09
  • 아들 생일인데 가운데 딸래미가 주인공 같은데요 ㅋㅋㅋ 아들 낳느라 수고 하고 골반 다 밀리고 뼈마디 쑤시니 오늘은 살로 안갈꺼라 믿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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