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래도 저녁에 샐러드도 먹고, 틈틈히 스쿼트랑 점핑잭, 이소라다이어트도했는데.
오늘은 완전 아침 점심 저녁 다 잘챙겨먹고 방바닥에 누워만 있었다.
핑계라면 핑계인 감기도 한몫했고,
한달 정도 지나자 약간 루즈해진 나의 의지도 한몫 했다.
식단을 기록하면서 칼로리에 목을 메다보니, 점점 식단기록이 두려워지고 무섭다ㅜㅜ 실패의 보라색이 너무 무섭다.
이제 식단은 평소처럼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로 하고, 가급적 1500대로 끊어야겠다. 그리고 운동을 매일매일 열심히 해야지!
신도림까지 출퇴근길 꾸준히 걸의면서,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현재 54~55kg을 오가고 있으니, 11월 끝날때 까지는 52~53를 12월엔 50~51을 오가면 진짜 최고좋겠다!!!
수치에 큰 차이가 없더라도, 체형에 변화가 생길수있도록!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