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때 신랑이 저 운동하고 씻는 사이 미트볼파스타 만들어놔서 맛나게 먹어줬어요
거의 5달만에 먹는 파스타여서 그런건지 신랑이 애정듬뿍 담아 만들어줘서 그런지 엄청 맛나게 먹었다는요 ㅎㅎ
먹고 다같이 찜질방가서 지지고 안마받고 시원히 세신받고 와선 장봐서 만두떡국이랑 과일샐러드 만들어주고 전 연어샐러드 해먹었어요 으흐흐 그래서인지 오늘 탄수화물이 100그램도 안되는데도 굉장히 포만감 좋고 공복또한 잘 조절되었어요
대신 밀가루종류니 담부턴 통밀파스타를 사서 해야겠단 다짐또한 생겼어요 으흐흐
오늘은 도전과제중 버피만하고 마일리 힙운동했어요
전 이언니 영상이 좋드라구요^^♡언젠간 저두 이분 몸매를 따라잡겠단 각오또한 쇄신되어서 ㅎㅎ
모두 편안한 주말밤되시구요 낼부터 더 활기차게 아자아자!
참 작년에 산 기모몸빼바지가 꽉 꼈었는데 이젠 헐렁 하네요 히히 기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