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다이어트 3일차 2밤 자고 일어나니 체중이 2kg 줄었다. 물론 체중보다는 사이즈가 중요하지만 일단 붓기가 빠지고 있는거 같아 희망이 보여서 좋다. 그런데 몸을 보수라는 기간이라 그런지 머리도 너무 아프고 팔이고 발가락이고 쑤신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쑤시는거랑은 조금 다른 느낌인데 표현할 단어를 알수가 없다. 자고 일어났을때 평소보다 가뿐하게 개운하게 일어났으나 명치를 중심으로 처지면서 가슴쪽이 아팠다. 내일부터 부지런하게 눈비디를 찍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