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개월에 유지 2개월 차 입니다
다이어트 하는 동안은 한번도 식단이 무너진 적이 없는데
유지시작하고는 외식도 하게 되고 ,
한번 먹기 시작하니 이성을 잃고 먹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폭식증까지 오고 다시 정신차리고
식단조절을 하는 중입니다
유지 시작하면서 느낀건데
위가 엄청 줄었다는걸 느꼈어요
평소에 고구마 작은거 하나에 계란하나만 먹어도
배불러하는데 외식하면 피자 , 햄버거 , 삼겹살 등
고칼로리가 눈앞에 있으니 절제하지 못하고 막 먹게 되고
3일이 지나도 소화가 안되고 위가 땡땡하게 부풀어있더라구요
요즘도 평소처럼 고구마 , 닭가슴살로 식단조절을 하는데
한번에 많이 먹으려면 많이 못먹어요
말했듯이 위가 엄청 줄어서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고구마 작은거 하나 계란하나면 적당히 배가 불러요
문제는 이 배가 얼마 못가서 꺼져요 ..
엄청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는 스타일 인것 같거든요
근데 밖에서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없지 않나요
군것질 거리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으라고 하시던데 그걸로는
배가 안차더라구요 저는 ,,
평소에도 11시쯤에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학교를 갔다가 다섯시에 집에 오면 배가 고파서
다이어트식을 막 입에 넣어요 폭식마냥
배 고플 틈을 안줘야 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