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고 내가 이걸왜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지금도
고중량 부들부들 떨면서 들면서 왜 해야되는지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근데 운동끝나고 거울볼때마다 운동하길 잘했다. 조금더 할껄 그랬나란
생각을 하게되요. 오늘도 힘들고 잠도 3시간밖에 못잤지만 운동나오니 하게
되고 이게 반복적으로 하게 되니 습관이되는거 같아요
실은 요즘은 먹는거에 딱히 신경안쓰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먹고 싶으면 먹고 먹기 귀찮으면 안먹지만서도 거울볼때마다
변하는 내모습을 볼때마다 운동만은 포기못하겠더라구요ㅎㅎ
이 그룹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이 힘이되는것도 한몫하네요!!
바지도 36이상입다가 지금은 33입게 되니 핏도 살고 여자친구는
그만 빼라고 하지만 욕심이 나서 더 하게 되네용!!
운동중 힘빠져서 넋두리좀 했슴다ㅎㅎ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