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오늘따라 일도 하기 싫고 짜증만 나고.
집안일도 하기 싫어 신랑과 합의끝에 족발 시켜먹었어요.
신랑도 그동안 열일해서 스트레스좀 받은것 같아
둘이 술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네요.
덕분에 술칼로리에 과자 칼로리까지 어마무시해요.
그래도 스트레스는 좀 풀린듯...
아닌가...ㅋㅋ 에잇..ㅡㅡ
운동도 안했어요. 그냥 취미생활을 즐겼어요.
오랜만에 다이어트 전 생활로 돌아온것 같네요.
이번주 금욜도 선생님들 모임 있고. .. 주말에 약속있고.. 담주에는 회식까지 있는데 ...
이번달은.. 신경꺼야 겠어요 .
낼 몸무게 인증 역시 포기입니다 ㅎㅎ
그런데 오랜만에 자유롭게 취미생활하며 먹고 마시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