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약 한달이 되어가는중입니다.
저는 매주 치팅데이를 가지며 시작했습니다.
남들처럼 일주일에 1번? 아니요. 저는 평일은 다이어트 주말은 치팅데이!
먹고싶은걸 먹지만 칼로리에 맞춰서? 놉! 저는 먹고싶은만큼 다 먹었어요
어제도 피치세트를시켜서 피자,치킨,스파게티,콜라 다 먹고
오늘도 치킨으로 점심을 떼웠습니다.
먹고나서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치팅데이를 갖기전인 금요일과 비교하여
오히려 0.2kg이 빠졌습니다.
처음 가진 치팅데이(항상2일동안)때는 2키로이상 늘고
두번째는 일키로 세번째도 일키로 이런식으로 늘어났다가 이제는 몸이 적응하여 더이상 몸무게가 늘지않고 줄고있습니다.
저는 매주 치팅데이를 갖고있어서 전혀 힘도들지않고
현재 총 6키로가까이 감량했네요.
저는 식탐도 많은아이입니다. 한끼에 라면4개도 먹는 여고생이에요.
하지만 몸이 안좋아져서 자꾸만 몸이 붓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급격하게 쪄버린살을 빼고자 다이어트중이지만
다른분들께도 알려드리고싶어요. 사람은 한달에서 3달이 중요해요
그정도만하면 습관이 들고 몸이 적응하거든요.
억지로 먹고싶은걸 참지마세요. 먹으세요. 먹으면서 빼세요.
아 이만큼 먹었으니 일부러 더 움직이거나 하지 않으셔도돼요.
하다보면 몸은 적응해서 더이상 찌지않아요!
모두가 저처럼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길 바래서 적어봅니다!
다들 화이팅!
(주3회 운동중이며 1주일을 쉰상태로 치팅데이를 가졌지만 그래도 찌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