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비포 밑이 애프터입니다.
다이어트 시작전에 63.8~64.3 왔다갔다했고요,
체지방 30일 시작전에는 63키로 조금 넘는 정도였어요.
오늘 몸무게 재보니 61.3킬로더군요.
중반부터 슬림한팔이랑 플랭크 및 식단 조절 같이 하고 있지만 유산소 안 하고 있다가 오늘부터 헬스끊어서 하고 왔네요.
저는 한번 할 때 빡세게 하면 지치고 운동이 질릴까봐 힘든 스쿼트의 경우 하루에 세번씩 나눠서 했습니다. 효과가 느리게 나타나도 좋으니 꾸준히 하는 걸 목표로 삼았거든요. 이빨 닦을때 와이드 스쿼트 35~50개씩 했어요. 마운틴 클라이머랑 레그레이즈는 저녁때 몰아서 했고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라인이 미묘하게 정리된 느낌이에요.
30일 다리라인은 너무 힘들었고 30일 복부는 싯업때 꼬리뼈가 아파서 안하는데 꾸준히 하기 좋은 운동 같아요. 하루 쉬고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