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고삐가 풀어져서인지 빵도 막 주워먹네요 다시 안사다놔야겠어요
오늘은 딸냄 내년 입학할 얼집 원서내고 장보고 반찬만들고 집안청소하고 늠늠 바빴네요
지금도 막 눈이 앞으로 튀어나올것같은ㅡㅡㅋ
운동까지 하고나니 넘 빡세네요
아고 죽겠어요 ^^;
어젠 밸리걸 쇼핑하러갔는데 점원이 입어보란 소리 하더라구요 몇년만에 들은 말인지 넘 감개무량했구요
심지어 원사이즈 패딩조끼두 쑥 들가고 지퍼도 쉽게 올라가져서 기분 좋드라구요
이제 새해엔 더 꾸준히 해서 66사이즈도 낙낙히 들어가게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