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자취생이 가장 서러울 때는 뭐니뭐니해도 아플때쥬ㅠㅠ
몸은 축축 쳐지는데 죽을 사러나가기도 비싸고 본x은 만원인데 가격도 부담되고 대략난감....
요즘 날이 좀 풀렸다고 신나서 각종 연말모임에 코트입고 돌아다니다가 감기를 뙇! 걸려버렸어요ㅜㅜ
약먹으려면 뭐라고 먹어야 하는데 목이 까끌거리규...
기죽지마 영양죽 따뜻하게 데워먹으니까 좀 살 것 같았어요!
양이 넘나 적은 감이 있지만 아파서 입맛이 별로 없어서 다행인었다능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아가들 간식이나 바쁜 현대인들 건강 챙기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