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끝이 없어라..
다이어트 시작한지 근 1년이 다 되어가네요..
62kg으로 시작해서 48kg까지 감량하다가 지금은 49kg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나이 47세..
제가 한 운동은 집에서 죽어라 싸이클 탄거.
가끔...중간중간 힘들지 않을만큼만 플랭크와 복근운동한 정도네요..
한 달전부터는 취미발레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2시간이상씩 싸이클 타는것과 복근운동하는보다 몇배나 힘드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힘든 운동은 처음인것 같아요
아직도 체중감량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데
발레까지 하게되니 더더욱 욕심생기게 됩니다.
아직도 굵은 허벅지는 안습입니다만..
허벅지 집중 운동하면서 좀 더 욕심내고 예쁜 발레복 입고 싶은데 죽책 맞은듯 싶어요..ㅎㅎ
20대 30대 젊은 언니들이 다이어트하면 얼마나 이쁠까요..?
모두들 원하신 체중과 몸매를 가질때까지 열심히 다이어트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