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음식 조절하고 걷고 수영하면서 천천히 12kg을 뺏어요..
11월경에는 몸도 넘 가볍고. 계단 오르기도 너무 편하고...속도 편해졌는데...
12월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계단 오를 때 무릎 아프고...다시 화장실도 들락거리는데...
감량도 1달째 정체 ㅠㅠ
더 이상의 체중조절은 무리인걸까요? 아님 걷기나 계단 오르기를 중단하고 다른 운동을 해야 할까요?
11월 이전과 12월 이후의 차이는 노트북을 자고 들고 다니는건데...이것저것 넣어 다니다 보니 가방 무게가 한 3.5kg 정도 되는 것 같아요...이것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