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생최대몸무게가 88키로였구 지금은 71kg쯤 되는거같아요ㅋㅋ
아직도 다요트중이고 뺄살이많지만
기차에서 너무심심해서 그동안 느낀것들이랑 쬐끔의팁?을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안먹어야 다이어트가 되지만 대부분의 다이어트 실패이유는 안먹어서 인거같습니다ㅋㅋ
아침을안먹어서, 점심 저녁을 안먹어서 저녁에 폭식...하게되는게 가장많은거같고
다음날 망했어...하면서 굶고 또 폭식... 과거에 이 과정 반복으로 78에서 88까지 찌는데 한달도안걸린거같네여ㅋㅋ 강박관념을 버려야합니다
탄수화물을 탄수화물을 안먹는다던가 지방을안먹는다던가 ...단기간에 몸무게가 쑥쑥내려가지만 결과적으론 개손해라는거는
남이 아무리 말해봐야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과식한 다음날은 식단 똑같이하시거나 양심상찔리면 아주쪼금만 양 줄이는게 좋더라구요
몸무게는 3일이면돌아옵니당ㅋㅋ
많은 다이어트 정보글에서 gi지수 gi지수 입이닳도록 말하고 처음에 고구마..현미밥..주구장창 먹는데 그럴필요없는거 같아요ㅋㅋㅋㅋ 현미밥만 먹으면 혈당안올라서 단게 너무심하게 당기더라구요... 쌀밥도먹어주고하니 단거 안당기고, 무엇보다 야채나 단백질,지방 등 반찬과 같이 먹으면 gi지수 낮아지니까 gi지수에 집착안하셨음 좋겠어요 ㅋㅋ 쌀밥좋아요진짜진짜요
그리고 이건 완전 주관적인 건데
전 밤에 배가 고파여ㅋㅋ 그래서 그냥 치킨피자먹는거보다 나으니까
일부러 늦은시간에 한끼먹어요 ㅋㅋ
하루에 4~5끼쯤 먹는데 마지막끼니는 자기전 약 3시간전에 먹고 소화 시키고 자면 잠이 솔솔옵니다 살안빠지는거 걱정하실텐데 저같은경우엔
하루에 2200~2300칼로리 정도 먹는데
일주일에 1~2회 외식, 나머지는 식단지키면 약 1키로정도 빠지더라구요 적당한밤(?)에 먹는거 너무 부담안가지셨음 해요 ! (너무늦으면 수면의질과 소화기관에안좋다네여)
글고 바쁘고 정신없더라도 살빼고싶으면 충분히 할수있는거같아요 사진등은 제가 밖에서 식단한것들인데
편의점에 닭가슴살가져가서 햇반이랑먹거나, 집에서 쏘고기 밥 또는 닭 밥만 챙겨서 기차에서 먹거나 여유되면 아몬드까지챙긴것들이네요^^ 가끔 쫌 미친놈같긴하지만
아침마다 선명해져가는 복근보면
식단하는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요ㅋㅋㅋ
연초에 의지가 완전 강하실텐데 그의지 연말까지 이어나가시길바라요!
기차시간때워서 좋았네요 ㅎㅎ 다들홧팅!
식단못챙겼을땐 우유세개원샷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