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십대 젊은 아줌마 회원입니다!
얼마 안 남은 청춘을 간강하고 자신감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 일기 매일 써 볼 생각입니다. 오늘 느낀 점은 점심을 단백질 위주로 적당량 즐겁게 먹으니 오늘도 반은 성공했다는 생각에 즐거워서 저녁 음식량을 조절하는 것이 더 쉬웠다는 점, 그리고 저녁 식사할 시간이 안되어도 감동란 한 개, 바나나 한 개 정도 먹어주니 야식 충동을 피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내일은 피티 없이 개인 유산소 하는 날인데 직장 끝나고 딴길로 안새고 바로 헬스장으로 ㄱ ㄱ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운동 후 아무것도 안먹고 잠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