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살이 10kg가량 쪘는데 남자친구가 배가 나온거 보고 자꾸 놀립니다 ㅠㅠ 장난이라도는 하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ㅠㅠ 심지어 고3때도 이렇게 안 쪘는데 가끔 집에가면 어머니께서도 살을 빼라 하십니다 ㅠ 제가 대학가에서 자취를 하는데 매 끼니 때우는 것도 벅차고 사먹기만 하다 보니꺼 식비도 많이 들고 살만 찝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사 먹어 봤지만 미동도 없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특히 정말 이상 있다 느낄땐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물만 조금 먹었다고 배가 너무 나와서 숨쉬기가 힘들어 지고 부풀어 있습니다. 점점 살이 트기 시작하는 것도 같구요. 그리고 제가 빨리 먹어서 배부름을 천천히 느끼는 탓인지 자꾸 많이 먹게 됩니다 ㅠㅠㅠ 제 친구가 이 도시락을 사서 먹고 5kg가 빠졌다 하는데 저는 1kg이러도 좋으니 빠지고 싶습니다 ㅠㅠ 후기도 정말 열심히 남길 자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