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저녁. 25일 공체
어제 점심 이후로 막둥이 낮잠재우는데 잠들만 하면 큰애가 엄마~~ 하고 방에들어오고 잠들만 하면 둘째가 들어오고. 결국 오후 4시까지 잠을 못자고 전 폭발하고..
양주 얼음에 타서 벌컥벌컥 마시고
애들 아빠들어오자마자 골아떨어져서 자고 일어나니 밤 10시.. 막둥이 가 그때도 안자고 있길래 재우면서 저도 아침까지 잠을 자는 사태가..
결국 운동은 못하구요. ㅠㅠ
오늘은 드뎌 애들이 독감에서 해방되어 얼집과 유치원을 갑니다.
오예~~~~~ 운동다운 운동을... 막둥이가 협조해주길 바라며..
열심하고 올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