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가 됐습니다.
식단은 아침30 : 점심40 : 저녁 20의 비율로 1000칼로리 내외로 저염분, 저탄수화물에 초점을 맞춰 먹고 있고
운동은 주 3일은 200~300칼로리, 4일은 700~800칼로리 소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마일리사일리스, 조깅, 점핑하이를 그날 그날 상황에 맞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무게가 변화가 적어요... 좀 빠졌다 치면 다음날 다시 찌고 빠지지를 않고... 이걸 계속 반복해요... 1.2kg정도가 빠졌는데... 하루하루를 식단과 운동에 신경쓴 것에 비하면 너무 변화가 없어서, 지금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게 맞나 의심이 듭니다.
예전엔 운동 조금하고 식단 살짝 조절하면 몸무게가 바로 변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운동도 열심히 식단도 열심히 조절하는데 그때보다 변화가 없으니 지금 방법이 너무 과한건가, 차라리 덜먹고 덜움직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 의문이 듭니다...ㅠㅠ
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몸무게가 너무 변화가 없으니 다이어트해서 예쁜 몸매가 되는게 아니라 건강한 돼지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ㅠㅠ 하... 어디가 문제인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