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
앞서 비슷한 내용으로 문의주셔서 답변 남겨드렸었는데요.
오늘부터 새롭게 판매되는 찐한 그릭요거트 제품은 기존에 구매하셨던 프레시린 요거트 제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용량이 변경된 이유는 평소에 500g이 많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어왔구요.
요거트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 아무래도 큰통을 드시면 여러번 공기중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1회 드실 분량만큼 나누어져 있는게 가장 좋은데요.
그렇다고 너무 소용량으로 제작하게 되면 판매단가가 너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1주 정도를 기준으로 적정한 양을 고려하여 350g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용량을 조정하다 보니 아무래도 대용량 보다는 부자재 등의 부대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기 때문에 약간의 판매가 조정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거의 마진없이 판매하고 있답니다. ㅠㅠ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350g보다는 500g으로 판매하는 것이 수익율이나 단가 측면에서는 훨씬 낫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보다 많은 분들의 선호도 및 다루기 까다로운 유제품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용량을 조정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이름 변경 및 용량을 변경하면서 기존에는 요거트만 구매하실 수 있었던 것을 다신배송 제품과 함께 묶음 배송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존에 요거트만 구매하셨을때보다 배송비 부담도 훨씬 많이 줄어들게 되었으니 구매에 참고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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