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늦게 일어나서 아예 아침을 못먹고 출근해서 엄마가 싸준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하나 먹었어요ㅎㅎ 락앤락 도시락통에 싸줬는데 양이 많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오늘 양파통밀베이글 만들어서 점심으로 크림치즈 쓱 발라 1개 먹었구요~ 양파를 큼지막하게 다져서 넣었더니 씹는식감도 있고 꼬소해서 좋더라구요~ 역시 베이글은 크림치즈와😍
저녁은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조금 나눠줘서 그거 먹고 바로 헬스장으로~
피티하고 나서 마무리 유산소 600칼로리 찍고 집에와서 아몬드브리즈 한개 마셨어요ㅜㅜ 배고파서..😭
내일 먹을 도시락이나 싸야지 아침에 준비하는건 무리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