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날씬이도 아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수술을 받고나서 키 167센치 98킬로의 거구가 되어버렸어요.
옷으로 가리기에 급급하였고(위 사진)
14킬로를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엉망입니다(아래 사진)
몸이 회복되고 식단과 운동으로 한달반만에 14킬로 감량하였는데 정체기인지 한달 넘게 더 이상 몸무게가 줄지않고 있어요.
98킬로에서 84킬로까지 감량하였으니 70킬로대까지는 무난하게 갈줄 알았건만
목표 몸무게는 일단 65킬로인데 갈길이 너무 멀어요
10킬로 감량 한번 더하게되면 올리고 또 10킬로 감량 더해서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모두 정체기에 어떤 방법이 좋으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