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정도부터 다이어트시작해서 중간에 여행다니고 그러면서 9월까지 68에서 56까지 감량했었어요 한동안 강박증도 심했고 날잡고 폭식하는 증상까지 생겨 추석이후로는 거의 먹고 빼고를 반복하며 57~58을 유지하다가 3월 초 휴양지를 예약하고 12월부터는 조금씩이라도 감량을 했었어야 했는데 지친것도 있고 연말에는 놀구싶더라구요 12월 말쯤부터
1월은 그냥 포기달이죠 먹고 운동했더니 크게 찌진안았지만 59에서60까지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ㅜ 무슨 근자감으로 1달이면 된다고 생각했는지...3월 초에 여행가면 수영복도 입고 옷들이 다 얇고 짧을텐데 몸을 보면 답이없네요ㅜ 다시 시작하고 3일동안은 디톡스는 아니지만 초절식하고 붓기를 빼는데 전념하고 지금 2틀정도는 800칼로리대로 먹구있는데
뱃살이전혀없고 팔뚝살제로에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저냥 봐줄만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인데 800칼로리도 사치인걸까요ㅜ
서서 일하는 직종이라 800칼로리라도 안먹음 힘들어 죽을거 같은데 또 단기간에 큰 효과는 진짜 절식이 답인거 같기도 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요요는 감수해야겠지만요ㅜ
지금 식단이
아침 사과혹은토마토
점심 단호박300/계란2개/연두부 혹은 버섯구이250/쌈채소100
간식 아몬드 10알
저녁은 거의 안먹구요
운동은 유산소 위주로
버피테스트혹은 스쿼트
런닝50분 스쿼트 스트레칭
하구 있습니다
지금 다시 감량해서 58인데 이식단과 운동으로
3월초까지 54~55정도는 만들 수 있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