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아서 며칠 처묵처묵 해서 46 찍었을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 일찍먹고 운동해서 그런건지 다행이 45.7로 시작하네요 ㅋㅋㅋ
오늘아침은 어제 오븐에 굽고 아침까지 까먹고 있었던 군고구마입니다. ㅋㅋㅋㅋ
40줄 들어서고 나서 어릴적 보던 울엄마가 보이던 건망증 증세가 종종 보이네요.
고무장갑 찾다찾다 못찾아서 새로 꺼냈는데 요게 서랍장에 들어가 있네?
스패출러 찾다찾다 남편까지 동원해 찾는데 요게 언제 식탁에 가있었지?
열쇠 찾다찾다 집안을 다 뒤졌는데 내 주머니에 있네..ㅠㅡ
미역국 전자렌지에 돌리고 까먹고 있다가 그 담날에 전자렌지쓰려고 열어보니 미역국이 곰팡이 쓸었네..ㅋㅋㅋ
한국가면 치매검사 받아봐야겠어요. ㅠㅜ
그동안은 운동 열씨미~
오늘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