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쭉 통통~뚱뚱으로 살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항상 신체검사만 하면 중등도비만이었고 중학교3학년쯤부터 살이 점점 불더니 줄어들지는 않은체 대학교 4학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고도비만까지 와버렸네요.
다이어트 시도도 정말 많이 해봤지만 혼자 버티기엔 세상에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은지 항상 의지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ㅜㅜ
앞으로 마지막 졸업사진도 찍어야 할 것이고, 또 1년 후에는 사회에 나가야할텐데 뚱뚱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면 어쩌나 걱정도 참 많이되고 그런 이유로 이미 무시를 많이 당해봐서 변하고싶습니다ㅜㅠ의지박약인 저, 꼭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