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빼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해왔지만, 딱히 빼야되겠다는 이유도 없고,이대로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을거같아서 계속 살려했어요.하지만,이번 중학교졸업사진도 예쁘게 찍고싶고,무엇보다 가족,친척분들부터 모르는사람,같은반 남학생에게 뚱뚱하다고,살빼라는 소리,그리고 비웃음를 듣게되면서 제자신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또한,몸에 튼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어요..그래서 제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꼭 이번 다신10기에서 예쁘게 빼서 제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