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첫 다이어트 도전후 지금도 다이어트중인 이제 새내기 대해생이된 학생 다이어터입니다
9시간이나 서있는 장기간 알바와 몸무게 탓에 무릎건강이 많이 악화되어 운동을 시작했는데..번번히 실패와 강박증, 폭식등 실패를 많이 경험 했습니다.
처음엔 건강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제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습니다..ㅠ시내 옷가게 바지사이즈를 고르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고..미용쪽으로도 많은 관심과 스트레스등을 경험 했습니다.. 근력이 많이 부족하고 인바디에선 정상범위였지만 체지방이..38%이나 된다는것을 확인하고 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번엔 제발 체지방을 정상범위로 돌리고 50까지 갔지만 마의 49까지 꼭 가고싶습니다!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변화한 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