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부끄러운 몸매이지만 독한맘 먹고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하니
공개해 봅니다....
저는 한번도 보통이였던 적이 업는 비만의 여자였습니다.
항상 어디를 가든 제 몸을 보고 수근거리는 것 같고,
정작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제스스로가 위축이 되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마음 독하게 먹고 보통의 여자들이 누리는
보통의 삶을 살아보고자 다신을 신청합니다.
다신10기 시작하기전 운동은 시작했지만
혼자 하는것 보다 다른분들과 경쟁(?)을 하면서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를 해보려 합니다.
제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