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왔네요^^
오늘은 왠지 철길을 보며 연예할때가 생각이 났네요^^
그때 지금의 남편이 보고싶다는 말에
무작정 돈없이 기차를 탔던~그때 표검사하던 승무원아저씨의 넓은 이해심으로 무사히 남편과 만났던 그때 ~그분의 이름이라도 알아둘껄^^
고맙다고 다시 한번 감사했다고 하고 싶은데~
사랑이라는 단어로 무서울께 없었던 그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는게 ㅎㅎ
오늘 나의 생각...
지나고 나면 모든게 흔적으로 남아
그 흔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는걸 같다.
지금 이순간 다욧님들 덕분의
난 또 하나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