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을 먹으려다가...
제가 여름에 161에 48까지 만들었었거든요. 51에서 3키로뺀건데 그것도 몇달걸렸어요.. 식탐이 너무 너무 많아서 조금인데도 빼는게 넘 힘들더라고요.
그러고 그냥 먹자먹자 또 먹자 한달하니까.....52키로...ㅋㅋㅋ
복근라인 다 살아지고 어우...나이살이 있어서 그런지 같은 몸무게 소녀들하곤 체형자체가 달라서..보기 좀 흉하더라고요..
서론이 길었어요..본론..제가 일기를 쓴 이유는요...
오늘도 점심을 푸지게..음..대략 1300칼로리이상..?먹고 저녁도 먹어볼 참에 다신들어왔다가..........비포에프터 글보고..저녁..물과 차로 버텨볼까 합니다.
다신 아니었음 지금 상머리에서 질펀히 앉아 푸지게 먹었었을 거에요.....
의지박약일때 꼭 비포에프터 열람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