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무리해서 운동을 했는지 하루 종일 아프더라구요.
어차피 오늘부터 애들 방학이라 운동못가겠지 했는데!
오- 헬스장 근처에 애들 맡아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두시간에 6유로!(8천원정도)
맡기고 가벼웁게 운동하고 샤워도 못하고 애들 데리러 갔지만 넘 좋았어요 ㅎㅎ
모자란 복근운동은 집에서-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근데 내일은 진짜 헬스장 못가겠네요 ㅠㅠ 오전 오후 모두 손님이 오세요 ㅠㅠ
그래도 홈트는 꼭 할께요!
아침: x
점심: 계란흰자, 브로콜리토마토파프리카샐러드, 바게뜨, 아메리카노
간식: 통밀비스코티 (많이 ㅠㅠ)- 제가 만들었어요 ㅠㅠ,쿠키(이 역시 제가 ㅠㅠ), 맥심커피
저녁: 쇠고기등심, 김치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