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체 입니다.
아침은 흰밥 코렐밥그릇으로 1/3 정도 약 100그람 먹었구요
집에서 주걱으로 자주 100 . 120 떠봐서 대충 감으로 했어요.
소갈비 1개. 숙주. 시금치나물. 레쓰비 한잔 했어요.
점심은 떡국 밥그릇 1/2 먹고. 시금치. 산적 1조각..두부구이 2개인데. 엄청 두꺼운거라 일반 것의 2배는 되서 4개분량으로 썻구요.
애들 약과주다가 저도 모르게 조금 뜯어먹다가 알자마자 바로 내려놨어염.
저녁은 흰밥 130그람 먹었구요. 소갈비 2점. 예날소시지 1개.애호박전 1개. 숙주나물. 먹었어요.
애들이 한복 안입겠다. 업어달라. 재워달라. 새배안하고 싶다.
밥안먹는다.. 오늘 여러가지 투쟁을 해서 엄청 힘든 하루 였습니다.
이제 막둥이 재우고.
자전거 30분 탈려고요.
자전거 타고나서 혼자 또 한잔 마실까바 걱정이네여.
오늘 좀 힘들어서 계속 한잔 하고 싶은 맘이 들어요.